싸움 붙은 남성, 상대방 멱살을 잡았더니 바로 사망, 결국 체포

2017-02-11 1

지난 1월 1일 오후 10시 반 쯤, 일본, 도쿄, 미나토 구, 신바시의 길거리에서 2명의 남성과 시비가 붙은 남성이 의식을 잃어, 이후, 사망했습니다.

유흥업소 안내소 종업원인 54세인 남성은 쓰레기통을 걷어차는 소리를 듣고서, 근처에 있던 2명의 남성에게 주의를 주었다, 싸움이 붙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남성은 멱살을 붙잡혔고, 이후 의식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 남성 2명은 쓰러진 남성을 두고 현장에서 도주, 이 남성은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시청은 지난 1월 2일, 아타고 지역 경찰서에 출두한 2명의 남성들 중, 31세인 회사원 남성을 폭행용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멱살은 잡았지만, 위해를 가할 생각은 없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남성이 심장에 지병이 있었던 사실로부터, 경시청은 사인과 폭행과의 관계에 대해, 상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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