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애완견,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고 올라가는 바람에, 목이 매달려 사망

2017-02-10 35

중국, 창저우 시 — 불쌍한 개 한마리가 목줄이 엘레베이터 문 사이에 끼었다 목이 매달려 사망했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은 중국에 있는 엘레베이터가 사람들을 꿀꺽 삼켜대는 걸 좋아한다는 거죠. 그러나 이들은 사람들만을 선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도 삼켜버리죠. 이번 사건은 중국, 강소성에서 발생했습니다. 개 주인이 개를 데리고 엘리베이터에 타질 않은 겁니다.

창저우 데일리 포스트에서 입수한 감시 카메라를 보시면, 한 80세 여성이 창저우 시의 우하만 구에 있는 한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자신의 개를 데리고 가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엘레베이터에 탄 이후, 이 개는 돌아서서 나와버립니다. 이 엘레베이터의 문은 이후 닫혀버렸고,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나이 든 이 여성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알람 버튼을 눌렀으나, 소용없었습니다.

기술자들이 이 엘레베이터 문을 열려고 달려왔습니다만, 이미 이 개는 죽은 상태였습니다. 개 주인인 여성은 신체적인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만, 남은 생애 동안 이 정신적인 충격으로 무서움에 떨겁니다.

지역경찰들은 창저우 데일리포스트지 측에 개 목줄과 같은 작거나 얇은 물체 그리고 개들은 엘레베이터가 잘 탐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한 무더기의 사람들이 엘레베이터에 탑승할 때, 모든 사람이 다 탑승할 때까지 열림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