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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 분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친박계는 50명이 참여하는 모임을 구성하고 어젯밤 긴급 회동을 가졌죠.
친박계는 김무성·유승민 두 의원과 당을 함께할 수 없다며 사실상 결별 선언을 했는데요.
오늘 아침 새누리당 지도부 회의에서도 김무성 전 대표를 향해 "인간 이하의 처신을 하고 있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장우 / 새누리당 최고위원 : 먹던 밥상 엎어버리고 쪽박까지 깨는 인간 이하의 처신입니다. 부모 형제 내친 패륜을 저지른 사람들이 집 대들보까지 뽑아내겠다는 것입니다. 대통령 탄핵을 사리사욕을 위해 맞바꾼 배신과 배반, 역린 정치 상징인 사람들입니다.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전 대표의 검은 속내를 다 알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이제 이 두 분과 함께할 수 없습니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전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최순실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오로지 제가 볼 때는 김무성 전 대표만 최순실을 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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