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가 내일 오후에 만나 12월 임시국회 일정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정진석,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내일 국회에서 만나 임시국회 일정과 국정 안정을 위한 상임위 활동 내용 등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또, 여야가 공감대를 이룬 여·야·정 협의체 구성 문제와 1월부터 시작할 예정인 개헌 특별위원회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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