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어제 밤 9시,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루빨리 추경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며,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마자 곧바로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황 총리는 이번 추경이 대외여건의 불확실성과 조선업 등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 위축에 대응해 구조조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추경예산이 집행되면 어려운 서민 생활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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