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선수촌 숙소.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요.
입촌을 거부하고 초호화 유람선까지 통째로 빌리는 선수단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선수들의 숙소부터 살펴볼까요?
그래도 한국 숙소는 식당과 수송센터와 가까워서 명당이라고 하는데요.
저런….
화장실 수압이 약하니 휴지를 변기에 넣지 말라는 애원의 메시지가 붙어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연봉을 자랑하는 미국 농구팀 선수들은 입촌을 거부하고, 초호화 유람선을 통째로 빌렸는데요!
이 유람선의 이름은 실버 크라우드로 196개의 객실에 수영장과 나이트클럽은 물론, 카지노까지 갖췄습니다.
스위트룸의 1박 비용은 무려 200만 원에 달하는데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500명의 경호인력까지 배치된다고 합니다.
한편, 같은 NBA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호주 국가대표인 보거트 선수는 리우 숙소에서 직접 샤워커튼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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