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춤추다가 총알을 머리에 맞고 쓰러지는 장면, 영상에 잡혀

2017-01-18 50

인도, 바틴다 시티 — 24세인 쿨윈더 가우로 씨는 지난 12월 3일 삶을 마감했습니다.

그녀는 인도의 한 결혼식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의 피해자였습니다.

쿨윈더 씨는 죽기 전, 다른 여성 3명과 함께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은 여자들과 부비부비 해보려던 파티에 참석한 남성들의 시선을 끌었음이 틀림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남성들은 보안팀에게 저지당하여, 무대에서 먼 곳까지 끌려나갔습니다.

이 것이 탐탁지 않았던 이들은, 총을 몇자루 쥐고서, 공중에다 대고 발사하기로 했습니다. 인도의 결혼식에서, 일부 멍청이들이 이런 일을 벌이고 있죠.

이들 중, 럭키 고얄이라는 사람은 장총을 발사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목표물은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쿨윈더 씨가 바닥 위로 털썩 주저앉았고, 그녀의 머리에 난 상처에서 피가 철철 흘러나와습니다. 그녀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그 길로 황천길로 가버렸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가 임신한지 3개월이 지났다고 했습니다. 반면 이 네 명의 남성들은 체포되었으며, 현재 쿨윈더 씨의 사망에 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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