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왕따에 원한 품은 남성, 썪은 차 찌꺼기를 보낸 혐의로 체포

2017-01-13 2

일본 경찰은 초등학교 시절, 집단 괴롭힘을 당한 앙갚음으로 썪은 차 찌꺼기 등을 보낸 남성을 도쿄 미혹방지조례위반 용의로 체포했습니다.

40대인 남성은 초등학교 시절, 보이스카우트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합니다.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원한을 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5년 8월부터 2016년 10월에 걸쳐, 남성은 썩은 차 찌꺼기를 봉투에 넣어, 발송자에 보이스카우트 남학생의 이름을 적어넣고, 우표를 붙이지 않고 우체통에 넣어 보내거나, 여성 속옷을 회사등에 보내는 등의 용의가 드러났습니다.

총 4명에 대해, 500회 이상, 이러한 짓궃은 짓을 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 조사에 응한 남성은 ‘보이스카우트 시절, 왕따를 당해, 원한을 품었다.’라며 용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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