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점 경영자 ‘실기지도’라며 여중생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

2017-01-13 1

일본, 오사카 시의 풍속점에서 실기지도라고 하여 중학교 3학년 여중생들에게 성추행 행위를 한 일로, 경찰은 아동복지법 위반 용의로 풍속점 경영자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42세인 남성은 오사카 시의 렌탈룸에서 JK 리후레를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4월 하순, 14세 중학교 3학년 여중생들 2명이 가게에 면접을 보러 방문하자, 이 남성은 여학생들을 채용, 그러나 실기지도라며, 여학생들에게 성추행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이후, 여학생 2명에게 제복을 입혀 촬영을 했고, 성적행위를 가하는 등의 행동을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5월, 경찰측은 시내의 걸즈바를 적발, 보호하고 있던 여중생들이 남성으로부터 받은 피해를 털어놓아 사태가 발각되었습니다.

경찰측은 풍속점 경영자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남성은 ‘가게에 채용할 작정이었다.’라며 용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