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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차은택 도와달라"… 우병우 靑 입성 뒤 시작된 '검은공생'
차은택 측 "2014년 최씨와 차씨, 禹 장모 세 사람만 따로 대화"
우병우, 靑서 일할 때 최씨와 김 회장이 친분을 유지했을 가능성
우병우 청와대 입성 뒤 최·김·차 만남… '검은공생' 시작됐나
최순실의 존재 알았나 몰랐나… 네 남자의 '진실게임'
최순실 "차은택 도와달라" 우병우 장모 "당연히 도와야죠"
"崔, 우병우 장모에 차은택 지원 부탁"
휴대폰 바꾸고 문서 파기…우병우 라인 흔적 지우기
우병우가 '유출·조율' 했나
비정상 청와대
수사 시급한 최순실의 '뒷배' 김기춘·우병우
정말 바뀌어야 할 것은 '검찰'
[2016.11.29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91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