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전 차장 ‘180억 횡령’…8년간 감시 안 받아

2016-10-27 3

180억 횡령, 대우조선 전 차장 구속… 8년간 감사 한 번도 안 받아
경찰 ”처음 보는 광경, 백화점 명품관으로 착각했을 정도”
대우조선을 뜯어먹은 하이에나들
손목엔 2억 시계, 옆자리엔 내연녀…그는 대우조선 대신 페라리를 몰았다
靑·정부엔 면죄부… ’꼬리자르기’ 감사
’산피아’가 대우조선 침몰 방조…’금융의 세월호 사태’ 인가
179억 빼돌린 대우조선 전 차장외제차 6대, 명품시계 24개 구입
눈감은 산은 감시망, 대우조선 구조조정 타이밍 놓쳤다
대우조선 장부 조작해 2000억 성과급 잔치… 산은은 ’깜깜’
대우조선, 침몰 중 성과급 ’흥청’… 산은은 거수기 노릇하며 ’망청’
남상태, 대학동창에 특혜 주고 수억 받은 의혹
남상태 前사장, 특혜 대가로 수억원 받은 혐의
조선 부실 눈감은 정책 금융기관들도 수술해야
엉뚱한 투자로 1조 2200억 날리고…퇴임땐 고문 ’셀프 추천’
산은회장 책임 못 묻고… 뒷북친 감사원
실적 악화에도… 2013년 임원 69명에 35억원 성과급 잔치
산업은행 무능·부도덕이 대우조선 망쳤다
대우조선 부실, 산은 관계자의 책임도 엄중히 물어야

[2016.06.16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80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