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인구의 70%인 24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나왔습니다. 버스 위 레스터시티 감독과 선수들은 요란한 환호에 휩싸입니다. 132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 시민들은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최고의 축제를 한껏 즐겼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병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