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신임 실장은 충청권 고위 공직자 모임인 '청명회'의 원로 회원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는 이 모임에서 친분을 쌓았는데요. 박 대통령이 '충청 대망론'에 힘을 실었다는 해석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