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가 만든 '8인 로비스트 명단'이란 게 있는데요. 그 중 한 명이 저희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운호 게이트는 영화 내부자들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