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가습기 살균제 수사의 핵심은 ‘사람에게 나쁜 줄 알면서도 팔았는 지’ 그 여부를 가리는겁니다. 옥시의 전 대표는 돈을 아끼려고 "유해성 실험이 필요하다"는 보고를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