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구출 작전의 영웅 중 한 사람으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해군 준장이, 공금 횡령으로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부하들 먹이라고 준 부식비 수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