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대표를 구명하기 위해 항소심 재판장과 저녁 식사를 했던 법조 브로커가 검찰에 수배됐는데요. 이 브로커가 정 대표의 서울 지하철역 상가의 입점 로비에도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