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에 온다고 할 때 이란 사람들이 오매불망 기다렸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란에서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대장금'과 '주몽' 드라마의 주역 이영애씨와 송일국씨인데요. 실제로 이 두 사람이 함께 가는 방안이 추진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