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행사에서 정작 대접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빗물에 젖은 도시락을 먹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행사를 후원한 서울시와 효를 강조하며 축사까지 한 박원순 서울시장도 덩달아 구설에 휘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