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로 불려온 가수 프린스가 녹음 스튜디오 엘리베이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마이클 잭슨의 라이벌로 꼽힐 만큼 천재적 재능을 드러내온 프린스의 갑작스런 사망에 전세계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