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입단…등번호 ‘26’22222

2016-10-26 2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입단식에서 등번호 26번을
받았습니다.

계약조건이 최대 2년, 1100만 달러로 확인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오승환의 원정 도박 혐의는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가 꿈이었기 때문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이 많이 걸렸고 어렵게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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