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입단식에서 등번호 26번을받았습니다.계약조건이 최대 2년, 1100만 달러로 확인된 가운데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오승환의 원정 도박 혐의는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메이저리그가 꿈이었기 때문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해시간이 많이 걸렸고 어렵게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