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40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인근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서울 방면으로 향하던 59살 A 씨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충격을 받고 쓰러진 A 씨의 화물차를 뒤따르던 고속버스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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