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8일) 저녁 8시 30분쯤 서울 도봉동 재활용 처리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재활용 처리장에 보관돼 있던 페트병 등이 불에 타 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연아[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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