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美국무 "이-팔 공존이 유일한 해법"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존 케리 미 국무부 장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공존하는 것이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국무부 연설에서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이스라엘 정착촌 중단 결의안 통과를 허용한 것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이른바 '2 국가 해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정착촌 건설을 강력히 추진해온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우파적인 현안을 밀어붙이며 민주주의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23일 이스라엘에 요르단 강 서안 정착촌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찬성 14표와 미국의 기권 1표로 통과시켰습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거부권 행사 요구에도 불구하고 기권해 결의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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