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과 구자철, 이재성 등 슈틸리케호의 중심인 축구 스타들이 오는 화요일 자선 축구행사에 참석합니다.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해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자선 행사는, 국내파가 주축이 된 사랑팀과 해외파가 중심인 희망팀의 풋살 대결로 치러집니다.
수익금은 소외계층 축구 유망주와 소아암 환우에게 전달될 계획입니다.
기자회견 현장, 살짝 공개합니다.
[홍명보 / 중국 항저우 감독 : 자선 축구가 좀 더 사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작은 대회, 이벤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승규 / 일본 빗셀 고베 골키퍼 : (이)근호 형 상대 팀이니까, 근호 형은 한 번도 골 세리머니 못하게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근호 / 강원FC 공격수 : 김승규 선수는 너무 강력한 후배라 쉽지 않겠더라고요.]
[심서연 / 대교 수비수 : 예쁘고 축구도 잘하는 여자 축구 선수들이 있다는 걸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122317251363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