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40분쯤 인천 연수구청 앞 버스정류장에서 1톤 화물차가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2살 강 모 씨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1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강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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