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새누리당의 분당이나 정계개편에 특별히 관심을 두고 있지 않으며 오직 정권교체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 35명의 탈당 선언과 관련해 앞으로 대선 때까지 새누리당은 여러 시도가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결국, 민주당 후보와 상대편의 전선에서 이기면 되는 것이고, 다음 대선에서 힘을 하나로 모으기만 하면 정권교체가 확실하다면서 야권 통합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2114402284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