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휴가에 들어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 진주만의 미군기지에 도착했으며 앞으로 17일간 오하우 섬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입니다.
하와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태어나고 유년기를 보낸 곳으로, 8년 임기 내내 이곳에서 겨울 휴가를 보내게 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휴가 기간이지만 이달 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진주만 희생자 위령탑 공동 참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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