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장기동의 보일러 대리점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보일러 250대가 소실돼 9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리점주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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