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뉴욕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를 표방하는 현대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관람객 최우선을 목표로 개관한 K 현대미술관은 뉴욕 현대미술관이나 파리의 '팔레 드 도쿄'처럼 접근성과 재미를 높여 누구나 쉽게 찾아와 즐겁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합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에 전시장을 갖췄고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개관을 기념해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박생광, 전혁림, 육근병, 이용백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현재 국내 미술계의 주류는 단색화지만 한국적 색채의 아름다움에도 주목하자는 기획 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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