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 첫 재판의 방청권 추첨이 진행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이 최순실 씨 첫 재판을 앞두고 진행한 법정 방청권 추첨에 시민 210여 명이 응모해 경쟁률이 2.66 대 1에 이르렀습니다.
방청권 응모는 시민들이 신분증을 들고 직접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한 뒤 제출하면, 경찰관과 일반인 희망자가 참관한 상태에서 중앙지법 소속 직원 4명이 뽑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앞서 법원은 방청석 150석 가운데 사건 관련자와 취재진, 당사자 경호 등을 위한 70석을 제외한 나머지 80석을 일반인 추첨으로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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