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4시 반쯤 대구 범어동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층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5명이 6m 아래 지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이 모 씨 등 근로자 5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121317375081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