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오늘(13일) 오전 일어난 울산 예비군 훈련장 폭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일단, 훈련용 교육 보조 재료인 폭발물이 터진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잔해물 조사를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울산 북구 신현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상주 부대원 20여 명이 화상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사고를 당한 군부대는 울산 동구와 북구 훈련장으로, 당시 예비군 훈련이 진행되고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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