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철 / 특별검사보]
추가 파견 검사 10명은 오늘 부임하여 본격적인 기록 검토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특검보와 검사의 각 담당 업무는 수사 개시 시점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파견 공무원 40명은 대부분 확정되었고 특별수사관은 아직 인선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이전은 오늘부터 시작하여 이번 주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특검이 수사하여야 할 사항이 방대하므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이번 주 중으로 기록 검토를 마칠 예정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Q. 청와대 조리장 증언도 수사를 하시나요, 최순실이 청와대 관저에서 문고리 3인방하고 같이 회의했다 이런 보도도 있던데.
[이규철 / 특별검사보]
아직 구체적인 수사 계획은 확정된 게 없습니다. 특별수사관은 변호사 출신으로 모집하는 관계로 아직 지원자나 또 저희들 입장에서 맞는 적절한 자격을 갖춘 자를 찾기가 조금 힘들어서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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