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불청객 정전기가 어김없이 상식맨을 괴롭힙니다.
어디 똑소리 나는 정전기 줄이는 법 없을까요?
겨울철 감기만큼이나 반갑지 않은 손님, 바로 정전기죠.
정전기는 흐르지 않고 머물러 있는 전기인데요. 주로 마찰이 일어날 때 발생합니다.
상식맨을 괴롭혔던 정전기! 이제 이렇게 해결하세요.
겨울철 많이 사용하는 극세사 이불, 따뜻하지만 정전기가 많이 생기는 단점이 있죠.
이럴 때 옷핀을 이용하세요.
옷핀을 이불 가장자리에 끼워주는데요.
옷핀이 없다면 클립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옷핀과 클립이 전기를 빠져나가게 하는 방전역할을 해 정전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문고리 정전기는 어떻게 할까요?
손이 건조하면 정전기가 발생하기 쉬운데요.
문고리를 잡기 전에 손에 입김을 불어 습하게 만들어 주면 도움이 됩니다.
옷을 벗을 때, 정말 많은 정전기가 발생하죠.
하지만 양말만 잘 벗어도 정전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외출 후, 외투보다 양말을 먼저 벗어보세요.
맨발이 먼저 땅에 닿게 되면, 땅으로 전기가 빠져나가 정전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평소 옷을 입기 전에 몸에 로션을 발라주거나, 물을 많이 마셔서 건조함을 막아주는 것도 정전기 예방에 좋다는 사실! 알아두면 좋겠죠?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정전기 줄이는 법
▶ 이불은 가장자리에 클립이나 옷핀을 끼우고
▶ 외출 후에는 외투보다 양말을 먼저 벗으면 된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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