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출입 동향과 해외 바이어·투자자 동향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공동대응하기 위한 '수출·투자 상황반'을 운영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3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무역협회, 자동차산업협회, 철강협회, 반도체산업협회와 함께 '긴급 수출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상황반은 일일 수출동향과 업종별 수출입 동향을 점검하고,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즉시 해결토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이 튼튼한 만큼 정부와 수출업계, 지원기관이 힘을 모은다면 수출 활성화와 이를 통한 경제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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