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5분쯤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28살 여성 홍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경찰 초소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초소에서 교통지도를 하던 101경비단 소속 정 모 순경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홍 씨는 경찰 조사에서 서울 삼청동에 있는 직장으로 출근하던 중 '잠시 다른 생각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20813371424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