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있는 여중·여고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교육청 SNS에 해당 의혹이 제보돼 장학사가 현장조사를 나갔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SNS에 개설된 'S 여중·고 문제 공론화' 계정에는 선생님이 학생들 신체 부위를 만지거나 섹시하다고 말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또 교사들의 부적절한 신체접촉과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재학생, 졸업생들의 제보 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20701591639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