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전에 나선 타이거 우즈가 히어로 월드챌린지 골프대회 셋째 날 10위로 선두권과 격차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우즈는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해, 선두에 11타 뒤진 10위에 올랐습니다.
우즈는 파4, 18번 홀에서 워터 해저드에 빠져 두 타를 잃는 등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3라운드에서 일곱 타를 줄인 마쓰야마는 19언더파 단독 선두로 2위 그룹에 일곱 타를 앞서 독주 채비를 갖췄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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