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에서 조업 중 전복된 M 호의 실종된 선원 4명에 대한 수색이 진행됐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3천 톤급 구난함 2척과 관공선, 어선 11척, 중국 선박 등을 동원해 선장 46살 유 모 씨 등 실종 선원 4명을 수색했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동료 수색에 동참했던 생존자 6명은 해경 경비함을 타고 서귀포로 돌아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 선적 29 톤급 M 호는 지난 26일 저녁 서귀포 남서쪽 720km 떨어진 동중국해에서 조업 도중 전복돼 선원 10명 중 4명이 실종됐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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