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30일) 8시 반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에 있는 도로에서 시외버스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불이 나, 버스 운전기사 55살 유 모 씨가 숨졌고 승객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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