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석촌동 고분공원에서 백제 한성기 때의 돌무지무덤인 초대형 적석총이 발견됐습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지난해 10월 착수한 발굴조사 결과, 만주 고구려 장군총과 비견될 정도로 전체 규모 40m가 넘는 초대형 적석총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측은 백제 적석총의 구조와 성격 등을 통해 백제 고분문화의 계통과 성립과정을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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