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10분쯤 청주시 옥산면 호죽리에 있는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소각로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각로를 점검 중이던 근로자 A 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다른 근로자 3명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근로자 7명이 소각로를 점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각로에서 화염이 발생했다는 근로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동우 [kim1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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