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4일) 10시 10분쯤, 서울 하계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의 전력 공급이 3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돼, 1,300여 가구 주민 3천 명이 영하의 추위 속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복구 지원 작업을 벌였던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 자체 전기 설비에 쥐가 들어가면서 정전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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