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훈련장에서 일대일 과외를 받았습니다.
노래 실력만큼 축구 실력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 스타 네이마르와 함께 바르셀로나 훈련장에 등장한 이 사람, 팝스타 저스틴 비버입니다.
여유 있게 축구 기술을 선보인 비버는 절친 네이마르에게서 슈팅 기술을 배웠습니다.
네이마르의 일대일 과외 덕분인지 비버의 슈팅은 골문 구석을 예리하게 찔렀습니다.
스페인에서 콘서트 중인 비버는 휴식 시간을 이용해 바르셀로나 훈련장을 방문했습니다.
축구광으로 알려진 비버는 2011년에도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캐나다 출신 신인 매켄지 휴즈가 파 퍼트를 성공한 뒤 주먹을 불끈 쥡니다.
대회 종료일을 하루 넘겨 3차 연장까지 이어진 대접전에서 휴즈는 투어 첫 승을 완성했습니다.
매 라운드 선두를 지킨 휴즈는 신인으로는 20년 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미국 축구대표팀의 클린스만 감독이 5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놨습니다.
최근 월드컵 예선에서 연패를 당하면서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노리는 미국은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조 최하위로 처져있습니다.
YTN 김재형[jhkim0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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