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에서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 수상을 노리는 전인지 선수가 경쟁을 마지막 라운드까지 몰고 갔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계속된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공동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평균 타수 부문에서 전인지에 근소하게 앞서 있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한 타를 잃고 전인지와 함께 공동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리디아 고를 지치고 1위를 달리고 있는 태국의 쭈타누깐은 7언더파를 몰아쳐 역시 11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찰리 헐이 13언더파로 선두로 올라섰고, 우리나라의 유소연이 12언더파로 공동 2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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