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충남 천안·아산을 지나 경기 평택까지 연결하는 국도 43호선이 내일(19일) 오후 2시 전면 개통됩니다.
국도 43호선은 전체 46.5km 길이로 구간에 따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로 건설됐습니다.
이번에 개통된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세종까지 주말에는 113분, 출퇴근 시간에는 110분 정도가 걸려 지금보다 20여 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교통량 분산으로 경부선과 서해안선의 정체 구간이 완화되고, 일부 구간 무료 운행으로 통행료도 지금보다 저렴해질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내다봤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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