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최저타수 부문 역전을 노리는 전인지 선수가 대회 1라운드를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서 장하나, 김세영, 양희영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에 근소하게 앞서 최저타수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2언더파, 공동 16위에 자리했습니다.
전인지는 최종 4라운드까지 리디아 고에 서너 타 정도를 앞서면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를 수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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