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3당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가서명과 관련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오는 30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국회에서 만나 이러한 내용의 후속 대책에 합의했습니다.
야당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고,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야 3당은 30일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뒤 다음 달 1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하고, 2일 표결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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