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51일째를 맞는 철도노조가 파업 장기화에도 KTX가 100% 운행돼 정비 부실의 우려가 제기된다면서 감축 운행을 촉구했습니다.
철도노조는 기자회견을 열어 코레일 내부 회의 때 열차 바퀴를 매끄럽게 만드는 정비 작업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면서, 바퀴 정비나 부품 교환이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코레일은 관련 지적은 회의 때마다 확인하는 정례적인 것이라며 규정대로 지켜 정비하고 있는데도 노조가 파업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자 근거 없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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